아이가 호흡이 안좋아 급한마음에 검색후 타오바오에 주소입력하고 최저가격 검색 주문넣고 배송시작
물건도착사진보고 전 박스포장 개봉한거라 생각했어요.
5개까지 묶음배송이고 무료라길래 당연히 박스에 포장되어 오는줄 알았고 후기들보니 박스에 파란직싸테잎붙어있길래
저도 그럴줄알았죠.
집에 10일만에 도착한 네블라이저는 순수포장박스뿐이었고 찌그러지고 배송요청에 부탁한 취급주의란글은
다른글씨들에 묻혀 보이지도않는 깨알글씨..
불안한마음에 상자를 열어보니 네블라이져 플라스틱 컵이 깨져있고 안에 호흡기도 깨져있네요.
이건 좀 단단한데 얼마나 굴리고 던지고 했을까.. 항공편없는건 이미 신청하고 안지라ㅡㅡ
후회하긴 늦었고.. 몇천원 아끼겠다고 싼곳만 찾은 제 자신을 탓해야 하나요?
1:1문의글에 상담글을 올렸지만 특수포장을 했어야했다는 허무한답변만 들었네요.
아픈아이한테 처치도 못해주고 제무능력도 있지만..
.이건 저의 첫번째 후기에요.
이제품 직구하려고 벼르고있는 아픈아이들이 있는곳들에 후기계속 올릴겁니다. 대처에도 화가니긴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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