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해외직구 직싸를 이용하며 격었던 착오가, 초보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실까하고 적어봅니다.
달전 모카드회사 해외결제 대화나누다 대화도중 jcv가 수수료적다는둥둥 타오바오를 이제서야 알게되었죠.
검색해봤고 여러배송대행 업체를 알아보던중 직싸평이 좋아서 여길 이용하기로 맘먹었는데요
1. 일주일간 틈나는대로 타오바오 장바구니에 담아두고 한방에 여러업체 주문시도
카드결제로 한번에 주문하다보니, 시스템 딜레이 때문인지 결제가 안되었다는 창이 뜨길래 다시 시도하고 하다보니
무려 8개나 중복구매가 됨 ㅠㅠ 직씨에 연락해서 가르처준대로 전부다 취소 -> 카드사연락 사유서쓰고 해결
순간 겁먹고 다음날부터 하루에 한곳 업체만 주문하기로 함--> 꼭 카드사 들어가서 확인. 중복구매 사라짐.
2. 한국과 가격이 비슷한 물건(배송비등등 합산하면) 있는반면에, 정말 싼 물건도 많고(천옷장 열대아용품 등등)
엄청 다양한 제품 뿐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색상의 물건을 구입할 수 있는 장점
3. 한업체에게 물건을 여러개 주문해도, 몇개는 안보내주거나, 몇군데서 나눠서 보내기도 함
이게 젤 골치아픈 부분이었음. 몇군데서 나눠보낼 줄은 상상도 못했음(한 업체인데) 참고 기다리면 됨
특히, 물건 떨어젔다며 7가지 주문했는데 3가지만 보내고 나머진 안보내서, 네이버번역기 이용 직접번역 해가며 대화시도
대부분 친절하고 안보낸건 환불 해줌. 그러나 한 업체는 도착사진까지 보여줬음에도 질질끌기에, 안보낸 나머지 환불했는데도
승인 안해줌 -> 직싸님이 내 타오바오 아이디로 들어가서 유창하게 대화해줘서 해결함
끝으로, 처음 해외직구 이용하며 격은 멏가지가 더 있는데, 소소한 거긴 하지만 기억이 가물가물
오늘 물건을 무사히 도착하고 받아보니, 직싸도움 아니었으면 산넘고물건너 어케 이 물건이 나한테 온건지...
그동안 너무 직싸가 고맙다는 생각이 들기에 이렇게 끄적댑니다.
내가 쌩초보라.. 무려 열번정도의 기초적인 질문에도 다 일일히 답변해 주시고, 특히 전화받는분 정말 친절함.
직싸의 친절에 감동먹어서 지인들과 식구들에게도 홍보 열라했음. 직싸 시스템이나 대처하시는게 진짜 쵝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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