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자가 워낙 작은 제품이 있고, 충격도 받지 말라고 뽁뽁이로 제품마다 잘 싸메서 보냈는데
중간에 직싸에서 사진 찍느라 뽁뽁이를 다 찢어놔서 작은게 두개 없어졌네요.
그리고 뽁뽁이 찢은걸 그냥 다시 대충 넣어둬서 일부 제품 포장도 많이 찢어지고 찌그러지고..
여태 이용하면서 크게 문제되는거 없이 직싸 잘 이용하고 있지만
이번엔 좀 불만스러운 부분이었습니다.
사진 찍어주는 서비스 좋긴 한데요. 택배박스 뜯어서 내부에 뽁뽁이 까지는 찢지말고
사진을 찍어 줬으면 해요. 아니면 개인직구서 작성할 때 제품 사진은 안찍도록
사용자가 선택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좀 더 좋아지는 직싸를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