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오바오 자동 구매결정 시일이 다 되어가도 제품이 안와서
구매결정 3일 연장 기능을 쓰면서 기다렸는데 다행이 최종 만료 전에 잘 도착했어요.
지금보니 공지에도 띄울 정도로 통관 물량도 많아서 밀리더라구요.
그리고 통관이 끝나고 나면 우체국에서 더 엄청 걸렸구요.
우체국에 전화해보니 물량많아서 밀린다고 했는데
지금 공지에 뜬것처럼 우체국 기계가 고장나서 부평물류센터로 전부 몰려서
늦어지는 거였어요.
우체국 홈페이지에는 2일이상 지연되면 보상해준다고 되어있길래
어떻게 해주는건지 물어봤더니 받는 사람이 보상받을 수 있는건 아니구
보내는 사람이 요청하면 받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손해는 받는 사람이 보는데.. ;;;
암튼 직싸는 여느때와 같이 빨랐구요~
세관이랑 우체국만 좀 노력하면 되겠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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