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필요한물건이 있으면 타오바오부터 보는 버릇이 생겨버린거같아요..
그러다가 오..싸다 하면서 주문했는데 네이버 최저가로 찾아보면 네이버가 더 싼 경우도 간혹 있더라구요
그래도 뭐..싸다고 생각들어 주문한거니 후회는없습니다.
그만큼 믿고 쓴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건 조금 좋지않은 이야기같습니다.
제가 중국에서 유학을 하고왔고, 타오바오를 쓰던 습관이 남아있어 직싸를 쓰게 됬는데..
판매자가 사은품으로 보낸 상품은 간혹 오지않는 경우가 몇차례 있더라구요
확실히 하기위해 판매자에게 보내기전 사진을 보내달라하고, 한국에서 물건을 받아보면 사은품이 자동 제거되있는 경우가 몇번 있었습니다..
사은품 제거를 원했던거도 아니고 묶음포장을 요청했을뿐인데..물건이 없어진다니요....
타오바오 판매자와 중국어로 쇼브를 치며 따낸 물건들이 없어질때면..기분이 좀 그렇더라구요..
고의로 없앤게 아닌, 묶음포장 과정에서 실수이길 바라는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