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많이 드는 취미 때문에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타오바오와 직싸를 추천하는 글을 보고 이용해 봤는데 좋네요.
낯선 중국어 때문에 평생 쓸 일이 없을 것 같았는데 블러그 사이트 글이랑 직싸 사이트의 가이드 동영상 덕분에 잘 해낸것 같아요.
택배 속도는 중국 땅덩어리가 넓어서 직싸 해외주소로 도착하는게 시간이 걸려서 그렇지 중국에서 한국의 집으로 오기까지는 며칠 안 걸렸구요.
한국으로 넘어오기 전에 무료 사진 촬영으로 내용물 사진 보내주시는 것도 좋았어요.
특히 사이트의 사진 색이 좀 어둡게 나와있었는데 실제 색상이랑 다르다고 오류메세지를 남겨주신 꼼꼼함도 정말 맘에 들었어요.
오늘 택배가 도착해서 신나게 뜯느라 사진이 없지만 믿을만한것 같아서 또 배송대행 신청서 넣었습니다.
앞으로 타오바오 이용할 땐 직싸를 주로 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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