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고 알림
(나는 잘 안쓰지만) 어플 존재
너무나도 좋은 홈페이지 시스템 (통관 배송 조회, 직관성 좋은 홈페이지 구성, 접수완료, 센터도착 등등)
너무나도 친절한 사진 ( 옷 같은거 오면 사진으로 사이즈 같이 찍어주고, 파손있으면 알려주고 반송도 되고 )
[ 그냥 직싸 이용하는 가장 큰 이유 ] 가격이 개저렴함. 이걸로 말 다함.
위에꺼는 기본적으로 너무나도 좋은 시스템들이니까, 함부로 바꾸지 말고 롱런하는 직싸가 됐으면 좋겠음.
그래도 이런거 좀 고쳐줬으면하는데
1. 왜 하필 해외 운송장 미등록 알림인지 잘 모르겠음.
중국 물건이 싸다보니까, 이것저것 다 시키다 보면은, 상품 완전 많이 도착하는데, 그거 일일이 운송장 번호 입력하다가,
실수로 한두개 놓쳐서 운송장 번호 안입력하고, 해외 미등록 운송장 알림을 꺼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그런 경우, 시스템상으로 알 수가 없음.
센터에 도착한 해외 운송장 물건이 [ 국내로 발송됐는지, 아직 안발송됐는지]
내가 이 운송장 번호를 [ 신청서 작성했는지, 안작성했는지 ] 여부까지 알려줘야 한다고 생각함. 굉장히 불편함
2. 해외 운송장 미등록 신청서 작성하면, 거의 6~10시간지나서 센터도착으로 바뀜. 역시 굉장히 불편함.
( 중국에서 월요일쯤, 물건 시키면, 수요일이나 목요일에 도착하는데 )
목요일에 상품 도착했을때, 목요일 오후에 신청서 작성하면, 금요일에 센터도착으로 바뀌고, 그때 포장요청하면, 토요일돼서야 결제대기로 뜨는데, 토요일은 출항 휴무임. 따라서 일요일에 출발함.
결국 월요일 주문, 목요일에 중국에 도착해도, 일요일에 한국으로 출발함. (3일 지연됨)
센터 도착이 시스템상으로 바로 바뀐다면, 하루만에 출발할텐데, 이것도 좀 고쳐줬으면.
( 물론, 타오바오 미리 들가서, 운송장 번호 미리 입력하면 되지만, 주문 다음날에 쇼핑몰갔다가 운송장번호 일일히 확인하고 번호 복사하고 직싸에서 신청하고 등등, 귀찮게 누가 글케함. 대부분 미리 작성 안할듯 )
3. 무게 무거워 지거나 부피 크면 경동택배로 오는데, 굉장히 부담됨. 7천원 아니고 5천원정도로 깍아줘야함. 원래 우체국 택배로 발송됐다면 직싸가 택배비 2,500원정도 부담하는건데, 그거 돈 안쓰고 경동택배로 보냈으니, 2,500원 꿀꺽하는게 아니라 2천원 정도는 공동부담하는게 맞다고 생각함.
4. 등급같은거 있으면 좋을듯 ; 많이 시켜도 혜택이 없으니 서운함. 카드,통장,백화점,쇼핑몰,인터넷 오픈마켓 대부분 우리 주변 기업에서, 소비자 등급 없는 기업을 찾기가 힘듦 ; 이정도면 역차별임. ( 서비스 경영 기본 원칙으로, 많이 구매하면 할수록, 혜택 주는건 너무나도 당연한거임. ) ( 최고등급은 6개이상 합포장 수수료 무료, 간이통관 무료? 해주는 정도면 해도 충분할듯 )
지금 까지 3개업체 밖에 안이용해봤지만 직싸가 종합적으로 제일 좋음. 요런거 개선해주면, 미래에 직싸보다 더 저렴한 업체 (언젠간 나오겠죠?) 나오더라도 서비스 차별성 때문에 계속 이용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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