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인잔이 박살나서 도착했음.
와인잔인지도 모르게 대충 포장되어 여는 순간 에어캡에서 이미 깨진 유리잔 조각들이 바닥으로 모두 떨어져서 산산조각이 남.
맨발이었어서 친구가 올 때까지 움직이지도 못함.
친구가 신발 신고 치워줌. 총2개가 부서졌는데 하나는 산산조각나서 다 쓸어서 비닐에 담아서 일반봉투에 넣어 버리고 남은 하나만 깨끗하게 박살이 나 있어서 사진을 찍음.
처음에는 면책동의 했다고 환불 안 해준다고 하더니
CCTV요청하니 물건 확인도 안하고, 에어캡 제거 후 와인잔 위에 다른 물건을 올려서 포장.
“유리제품, 타일제품, 귀금속, 도자기, 그림, 액자, 목재제품, TV 모니터, 조명, 살아있는 음식물, 식품 운송특성상 입력/내구성이 약한 제품은 포장보완(특수포장)없을 시 출고가 불가능하다”라는 문구도 있음에도 본인들이 이미 있는 포장보완도 제거.
배송 신청할 때 동의서를 받는 또 다른 란에서는 “10. 직싸에서 진행되는 모든 운송은 중국내륙운송, 국제운송, 세관검사, 한국내택배 등 여러 단계를 거치므로, 특수포장을 진행한 경우에도, 파손보상을 진행할 수 없습니다. 그러므로 최대한 파손을 방지하기 위해 취급에 주의를 요하는 모든 품목은 입고팀의 판단에 따라 분류 후 검수 진행 없이 중국내 택배가 도착한 그대로 박스제거 없이 한국으로 발송됨을 양해 부탁드립니다. (박스제거 옵션을 선택하셔도 택배박스제거를 진행하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음에도 CCTV확인결과 기본적인 검수도 안하고 에어캡 제거후 와인잔 위에 다른 물건을 올리고 상자를 제거하여 보냄.
6일 째 환불을 해주지 않으며
같은 사진을 반복하여 요구함.
이제는 사진이 부족하다고 환불을 미룸.
이래도 계속 직싸를 쓰셔야하는지는 다른 방문자님들이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와인잔이 잘못 떨어졌다면 크게 다칠 수 있었음에도 제대로 된 사과나 조치가 없이 환불만 계속 미루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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