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도 대체로 다 성공했어요. 한국보다 훨씬 저렴한데, 특히 가방이나 악세서리류 실패확률 낮고 품질 진짜 좋아요 ㅠㅠ 여튼 저는 물건들 12월 11일에 주문했어요. 12일에는 주문건 많아서 배송 밀릴까봐.... 그런데 물건 좀 늦게 보낸 판매자가 있어가지고 걱정이 되더라고요. 하지만 그런 고민이 무색하게 12월 23일, 약 열흘만에 받았습니다~헤헤 통관이 전보다 쪼끔 더 오래걸렸어요! 박스 열어보니까 딱히 파손된 물건도 없고 다 멀쩡히 와서 다행이었네요. 타 배대지는 가끔 보면 무게가 실제보다 많이 측정되기도 한다던데.. 직싸는 그런 일은 없는 것 같아요. 두번했지만, 생각보다 무게가 많이 안나오더라고요. 비용도 업계 최저인것 같고 무엇보다 배송대행신청서 작성 시스템이 잘돼있어서 그 점이 가장 마음에 들어요. 다음에도 이용하려고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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