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아타고 나서 여러번 주문하고. 무난하게 이용 잘하고 있었는데.
주변에서 반품하면..시간도 오래걸리고 복잡하다 는말이많아서.여태 물건잘못 도착해도 그냥 반품 안하고 받았는데.
이번에 물건 하나가 잘못와서 도저히 이건 그냥 못 쓸꺼같아서 반품신청을 하였고.(수수료2500원)
그리고는 거의 보름만에 고객센터에서 연락옴.
반품 받을주소 미작성으로 여태 반품이 안되고있었다고 함.
한국처럼 택배 봉투에 주소 써있는거로 고대로 반품송장 작성해주는 수고비로 수수료 받는거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원래 해외배송이라는 이유로.배송도 오래걸리기에 반품도 오래걸리나 보다하고 기다렸는데.
보름만에 연락와서 송장이 손상되었을지도 모르기때문에 직접 입력해야만 처리해준다고. 입력할때까지 기다리다가 이제야. 연락한거라고. .
아무리 손님한명 보고 장사하는거 아닌 시스템이라지만.
송장 확인해보고 송장이손상되어서 연락온것도 아니고.
손상되었을지도 모르기때문이라는건. .그런 수고조차 귀찬으니 여태 신경도 안쓴거라고 느껴짐.
내가 이렇게 느끼는건 여태 백가지도 넘는 제품을 직싸를 통해 받았지만.송장이 손상되어온적은 한번도 없었고. 그만큼 송장의 중요성을 알고 손상되지않게 조심히 보내준거라 생각함.그래서 더 믿음이 가는 직싸였었음.
그런데.
무엇보다도 내가.화가난건. .
보름이나 되서야 연락하는건 너무 방치한거 아니냐는 질문에. 무조건 고객님잘못이라며. 반품처리가 늦어지면 센터에 연락했어야한다며. . ㅡㅡ
난머 노는사람 인가.ㅡㅡ매일 그거만 신경쓰고있게?손님이 빼먹은거.신경쓰지못하는거 챙겨주는게 고객센터 일 아닌가. .
무조건 고객님 잘못이니. 고객센터 탓 하지말라는듯한 고객센터 직원님 의 화난듯 한 말투에 나무슨 죽을죄진듯.ㅡㅡ
불만족스런 부분 상담하고.모르는거 물어보고. 그러라고 고객센터 있는거 아닌가요. .
고객센터 언니 무서워서 다신 전화 못할듯요.
정확히 말하면..고객의 불만족을 풀어주려는게 아니라..이런저런 자기네 입장만 내새움으로써 .우린이러니까. 맘에 안들면 다른곳으로 갈아타도 상관없다는 듯한 대단히 배짱 스런 말투. .
배송기간 빼고는 그럭저럭 이용하기 괸찬아서 주변에도 홍보많이했는데.
반품진행 과. 고객센터 응대가 실망이네요.
보름만에 판매자와 연락하니까, .교환기간이 지나서 반품 안된다고 지랄이네요ㅜㅜ 휴. .
다른분들도 참고하셔요.
반품할때 송쟝주소 꼭써야하구요. 혹시나 모르고 저처럼 작성 안하시면. 고객센터에서 보름만에 연락오고. 그럼 반품 저절로 안되니까요 .반품 신청 제대로 했더라도 꼭 고객센테에 진행상황 확인하세요.진행이 하루이틀 늦어지면 꼭 독촉하시고요.독촉 안하고 기다리는건 고객 잘못이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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