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전에 사용하던 다른 사이트들 보다 저렴하고 보기 편해서 이용하기 좋았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쉬운점도 있었는데요.
저 같은 경우 처음 이용하는거라 사이트에 엤는 초보이용 가이드를 따라 배송대행을 진행했는데요
초보이용 가이드의 이용안내 - 3.타오바오 주소등록 부분에서 이름이 제 이름으로 되어 있었고 복사하기 버튼과
가이드 영상이 함께 있었기에 이것을 그대로 복사하여 영상을 따라 타오바오에 주소지를 입력해 주문을 했습니다.
그렇게 3명의 판매자에게서 3건의 주문을 마치고 시간을 보내고 다음날 다시 직싸 사이트에 접속해보니
직싸 메인화면에 물류센터 확장 이전으로 주소지가 변경되어 7월 부터는 바뀐 주소지로 주문해야 한다는걸 보고
혹시나 해서 타오바오에서 주문한 물건들의 배송지를 확인해보니 예전 주소지로 되어 있었습니다.
부랴부랴 판매자들이 물품을 보내기 전에 개인 대화로 주소지 변경을 신청했고 다행히 발송전에 주소지를 바꾸는데 성공했지만
6월말에 주문해서 7월초에 도착예정이었고 공지에는 6/30일 이후에 구 주소로 도착하는 물건들은 무통보 반송될 수도 있다고 써있어
물건들이 센터에 도착할떄까지 혹시 판매자들이 처음 올린 주소로 보내는거 아닌가 걱정스러웠습니다.
직구나 사이트 이용을 처음하는 사용자의 경우 사이트에 안내 된 초보자 가이드를 따라하는 분들이 많을거 같은데
이용안내의 배송지 주소가 나의 해외주소의 배송지 주소랑 다르게 아직까지도 예전 주소로 되어있어서 아쉬웠고
올해 4/1일 항공 통관건부터 국내배송이 cj택배에서 한진 택배로 변경된것이
사이트에 안내된 배송 요금표 속 항공 요금표와 이용 수수료 안내에서는 여전히 cj택배만 써있고 한진택배는 없는것이 아쉬웠습니다.
지역따라 택배사의 서비스 품질이 달라 배송해주는 택배사를 신경 쓰시는 분들도 계시니까요.
도착까지는 항공으로 직싸 센터에서 7/2일에 출발하여 7/3일에 한국 도착 7/6일에 통관이 끝나 주말끼고 7/8일에 도착 하였습니다.
나의 해외 주소
즐겨찾기
마이 페이지
